구름기둥

사람은 자기를 만들어가는 창조적인 존재다.

생명있는 신앙 2007. 9. 26. 09:44

사람은 환경에 따라 사람의 모습이 달라진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

숲속에서 문화와 동떨어진 환경에서 존재하는 인디안이라 할지라도 자기의 생각에 따라서 인간의 모습을 만들어 낼수 있다.

인간은 문화와 환경에 속하여 문화 환경에 속하여 삶이 속한 것이 아니라 문화와 환경을 이용하여 더욱더 향상된 삶을 충분히 영위 할 수 있다.

 

결국 인간은 문화와 환경을 초월한 존재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존재라는 것을 증명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무엇을 할 것인가? 하고 고민 할 것이 아니라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현재 내가 무엇을 해야 하고 나를 어떤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눈을 밝게 뜨로 세상을 바라보자

모든 사람은 인생에 대해서 소경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에 대해서 소경이다.

모든 사람은 눈을 뜨고 있으나 소경이다.

소경에게는 길을 인도하는 안내자가 필요하다.

모든 사람에게는 길을 안내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나를 어떻게 말들 것인지

내가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

소경인 우리에게 안내자가 될 사람을 만나기 위해 나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길의 안내를 받으려면

나라는 존재가 목표와 길을 걷는 행동이 필요하다.

내가 삶을 위해서 움직이고 활동하는 사람에게 안내자가 다가와 조언을 해준다.

움직이지 않고 활동하지 않으며 목표가 없는 사람에게는 결코 안내자가 다가오지 않는다.

2007.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