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강해1

십계명 3계명3

생명있는 신앙 2009. 4. 3. 08:25

preach 21 십계명 강해 12 제 3계명

 

출애굽기 23:13;내가 네게 이른 모든 일을 삼가 지키고 다른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도 말며 네 입에서 들리게도 말지니라,

 

인생의 목적이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존엄하심을 찬양하기 위하여 자신을 바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가 이땅에 있어야 할 아무런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인생의 목적인 동시에 모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공경하고 그 목적을 위하여 자신을 드리기는 커녕 우리들은 그와 정 반대 되는 일만 도모해 온 샘입니다.

십계명의 중요한 의미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확인을 어떻게 이해 할 수 있느냐에 대한 관심은 상당히 중요한 관건이 됩니다.

앞에서도 말을 했지만 이 십계명은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고서 자기의 생각이나, 또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기록하라고하는 등, 바울의 로마서신을 더디오와 같이 대필을 한 것도 아닙니다. 이 것은 하나님께서 시내산 정상에서 모세를 불러 놓고 이스라엘 장로와 백성들이 시내산 중턱에서 지켜보는대로 친수로 기록하였다는 것을 우리는 깊이 상기하지 아니하면 성경의 어떠한 해석도 오류로 빠지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록에는 이러한 해석의 사고가 전재합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인간을 대면하여 말씀하시듯이 기록하실 때에 하나님의 인격적인 사고에는 이것이 전재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께는 거짓이 없습니다. 그에게 거짓이 없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대하실 때에는 거짓이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을 진실로 상대하시고 인간의 어떠한 행동도 하나님께는 거짓으로 보여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 서있는 인간은 본래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지만 인간의 눈에는 하나님이 보이지 아니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속이기도 하고 또는 하나님이 보시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없이 살 수 있다고 여기고 있으나 하나님은 이러한 인간의 행위를 항상 진실하게만 보십니다. 하나님의 진실하신 눈으로 인간을 살펴 볼때에 거짓투성이인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살 수 있겟읍니까?

거짓으로 인생을 사는 인간을 살펴 보십시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굽어 살펴 보았읍니다. 그리고 인생들 중에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라고 시편에 기록하도록 다윗을 감동시키셨고, 바울은 로마에 보내는 서신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라고 인간중에 한 사람도 하나님을 찾는 자가 없다고 고백하고 있는것입니다. 덧붙여서 인간의 상태를 말하기를 인간이 그 혀로 속임을 배풀고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다고 표현합니다.

인생의 상태가 이러한데 인간들은 자기의 생활을 미화하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하나님을 속이고 하나님을 저주하고 또한 싫어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려 하지 않고 그에게 회개하려 나아오기를 거절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삶이 이처럼 철저하게 하나님을 속이려고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살펴 보셨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공의로 심판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죽음을 얻고 생명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회개를 촉구하면 자기를 때렸다고 하고 교회를 거부해 버립니다.

또한 잘못이 있어서 지적하게 되면 마음에 상처를 입고 돌아가서 교회와는 등을져 버립니다. 이와 같이 인간의 행위는 하나님을 조금도 드려워 하지 않고 오직 자기에게 이익이 되고 교회의 목사나 교사가 자기를 대신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자기의 죄를 덮어주는 것을 바라고, 자기는 항상 하나님과 멀리 있으면서 하나님이 보지 않는 곳에서 범죄하는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온갖 오락과 사기와 술수와 거짓으로 인생을 치장하는 죄인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려고 또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 하지 않고 그 엄하신 눈을 피해 보려고 갖은 꾀와 핑계를 일삼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는 거짓이 없기 때문이 인간의 모든 행위를 진실하게 보신다는 것을 살펴 보신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직까지 세상이 진행되어 오는 동안 여호와의 이름은 온전하게 부르며 그 영광을 돌린 사람은 성경에 기록된 사람을 제외하고 찾아볼수 없습니다.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계명을 기록해 주셨을때 친수로 기록하시므로 자기의 생각을(즉 인간에게 필요한 가장 중요한 것) 두 돌판에 기록하여 주셨습니다. 그 돌판은 본래 인간의 마음에 세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이 돌판은 인간을 최초로 만들었을때 인간에게 세겨짐으로 인간이 가진 신을 향한 신의식인 것입니다. 이 신의식은 인간이 마땅히 하나님을 의뢰하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였으나 인간이 타락함으로 본래 가졌던 그 의식이 파괴됨으로 이제는 인간이 외향적인 사람으로 변함으로 인간의 외부에 기록해서 인간의 마음에 새겨야할 필요가 생긴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우리가 왜 십계명을 공부하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십계명은 우리를 저주로 인도하는 무거운 계명이되고 우리로 이것을 행하지 못하므로 핑계할 수 없는 증거의 돌판이 될것입니다.

바울이 이것을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육의 심비에 쓴것이라고 말할때 자기가 기록한 편지의 모든 것을 말하는 것과 성도가 곧 편지임을 말하고 있읍니다.

첫번것은 돌비에 기록하였지만 다음것은 모세외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택한자들의 마음에 기록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가 살핀 십계명은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서 파괴되어버린 인간의 신의식을 걷으로 드러낸것고 모세와 선지자들과 사도들에 의해서 기록된 성경의 모든 것은 인간이 가질 필수적인 사고를 드러내 준 것입니다.

이렇게 친수로 쓰신 계명에 대하여서 살펴 본결과 이제는 제 3계명이 말하는 의미는 쉽게 살펴 볼수 있읍니다.

 

본래 우리는 어떤한 입장에서든지 우리의 입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에 합당하지 못한 자들입니다.이와 관련해서 우리는 이사야의 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이사야는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화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라고 말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부정한 사람이요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는 타락한 백성들입니다.오직 우리안에 거하는 것은 더럽고 죄로 전염 된 것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한 우리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조간하에 그의 이름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게만 예배하고 하나님은 한분이시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으로만 관계를 갖고 그로 즐거워 하므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삶을 유지하는 제 일계명과 제 이계명을 충실히 지켜지는 조건하에서 제 삼계명은 효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타락한 죄인들에게 자기의 이름을 사용하게 하시는 것을 허락하시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렵니까?

여기에 있는 여러분 중에 여러분의 이름을 망령되게 말하거나 비판하거나 비난을 받는 이야기의 내용중에 여러분의 이름이 등장한다면 여러분은 자기의 이성을 온전하게 보전하지 못하고 비난의 독화살을 퍼붓는 그 입술을 향해 저주를 할 것입니다. 이와같이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에서도 그 이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정도가 아닌대도 불구하고 하물며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자기의 이름을 죄인들에게 사용하도록 주셨을때 그 이름이 망령되히 일컫는다면 그것을 용서하실 수 없습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이름이 무시 당하도록 해서는 아니됩니다.

우리의 삶속에 여호와의 비난을 받게하는 일이 한 두곳이 아닙니다.

이와같은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것을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히 일컫는것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기록된 하나님의 이름은 우리에게 있고 그 이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불려져야 합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를수 없고 또한 그 이름에 먹칠을 하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