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폭포
백두산
환상적인 드라이브로 올라온 백두의 정상 주차장에서
약 20분동안 올라오는 길은 마치 전쟁터의 군인이 운전하는 것 같은 스릴 아니 살인적인 운전 솜씨로 올라오는데 두렵고 무서움과 가슴졸이는 시간이었습니다.
59번이라 표가 달린 차들의 운전사들은 운전사가 아니라 스릴몰 영화 배우들 같았고 그 차안에 탄 사람들은 생명을 맡기고 타야 했엇씁니다.
스릴도 있었으나 좀 위험한 관광같았습니다.
백두산 정상 정류장에 도착하여 바라다본 천지 폭포를 사이 건너편 산이 눈에 들어 옵니다.
멀리 산위에 나무들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천지를 바라보고 날씨가 맑게 개여 천지를 보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입니다.
사진사의 기다림이 하염없습니다.
우리를 천지의 배경에 촬영을 부탁했는데 안개는 하염없이 천지를 어둡게했습니다.
도무지 걷힐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제발 안개야 물러가라 하고 기다리는 사진사의 모습이 간절합니다.
여기가 천지입니다.
예전에는 천지 물가 근처까지 들어갈수 있었다는데 중국 정부에서 자연보화 차원에서 아름다운 장관을 모두 통행을 금지하여 정상에서만 볼수 있도록 하여 천지를 다 보는 것은 이려워졌습니다.
백두산(장백산 중국명) 천지 폭포
백두산 천지 폭포는 과연 장관입니다.
예쩐에는 폭포 바로 밑까지 접근할수 있었다는데 지금은 중국 정부가 접근을 제한한 관계로 가까이 접근할 수 없어 졌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지 못에서 넘쳐 흘러 계곡을 가르고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백색 폼알들이 강을 이루고 중국으로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