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연구

구원은 오직 여호와께.

생명있는 신앙 2011. 6. 28. 09:43

교회에 관하여 많은 생각에 잠겨 오늘도 꿈을 꾸는 듯이 나의 영혼이 쉬지 않은 활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구원을 받을 까?
여호와여 누가 주의 성산에 머무를 까요?
시편기자가 물었습니다.
그 기자는 스스로 답하기를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라고 했습니다.
모든 것이 타락한 사람으로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직"
"공의"
"진실"
정직한 삶을 살았으나 공의를 모르고 진실을 모르면 그것은 부족한 것이고
정직과 공의를 다 행하였으나 진실을 모르면 그것도 부족하고
공의를 행하고 진실을 말했으나 정직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그것도 부족하며,
정직하고 진실을 말하지만 공의를 모르는 사람은 그것도 부족한 것입니다.
가만히 살펴 보니 이와 같이 부족한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가지에 있어서 완전한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누가 구원에 이를 자 입니까?
우리는 흔히 말하기를
이 세상에 하나님의 법으로 구원에 이를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오셨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시편기자가 한말은 이 세상에서 선택을 받은 먼저 있는 교회인 이스라엘에게 한 말입니다.
다시말하면 그리스도를 믿는 다고 한 사람들에게 누가 구원을 얻을 것인가 라고 말한 것이지
이미 타락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한 말이 아닙니다.
과연 나는 구원에 이를 수 있는가?
오직 나의 부족함을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것
나를 죽이고 그리스도가 내안에서 사는것.
그것 밖에는 구원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편기자는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시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