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있는 신앙 2012. 8. 28. 05:42

 

이사진은 연합뉴스에 올려온것을 복사한 것입니다.  

 

도올 이사람 참 재미있는 사람이지요.

언젠가 요한복음을 강해하고 외경의 여러책들을 강의하는 등 성경으로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으로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지혜를 가졌다고 하는 사람이 성경을 읽고서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할까요?

사도 바울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않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에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고전 1:26~28)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고 지식을 가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것은 인류의 조상을 보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의 아들 가인이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엇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주 그에게 나타나셔서 죄를 짖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을 믿지 않은 대표적인 불신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사건이지요?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까요?

이해가 됩니까?

도올이라는 분에게 이런일이 일어난것이 아닌가요?

그가 성경을 연구하고 성경을 말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인과 같이 하나님을 만난 사람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가 성경을 연구한다고 할때 저는 도올이라는 사람이 인류와 개신교를 위해 큰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혜성과 같이 나타난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는일을 보니 영 다르지요?

인류의 조상 가인과 같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안번 만났다가 스쳐지나가는 사람처럼 왜면해 버리고 하나님 아닌 것에게 절하고 경배하는 것을 보니 뭐라고 설명을 할 것인지 할 말이 없습니다. 

그의 지식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그의 학식과 식견이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지요?

 

지혜자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어리석고 우둔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난다는 성경에 기록된 바울 사도의 말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쉽지만 하나님을 아는것은 사람의 지혜와 지식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알려면 사람이 거듭나야만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눈으로 볼수 잇는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지요.

도올은 거듭나지 않은 사람으로 성경을 해석했으니 그 해석이 어떤해석인지 금방 이해가 될 것입니다.

도올 하나님께서 그를 보내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게하라고 하셨으나, 그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꾸만 왜면하는 것은 아직 그의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이 심겨지지 않아 하나님의 지식이 그에게 있지 않은 것입니다. 

 

도올이 무릎을 꿇고 천신에게 돌을 경배하고 있씁니다. 도올은 돌에게 무릎을 꿇었으며 잇지도 않은 천신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모양을 닮았습니다.

그가 당연히 무릎을 꿇어야한 대상은 전능하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돌과 천신이라고 생각하는 자기지식의 신은 누구일까요?

거기에 무릎을 꿇은 그 사람은 자신에 관하여 뭐라고 합니다.

나는 돌보다 못한 사람입니다. 라는 고백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