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앙
이를 위하여 이때에 왔나이다.(요12:27)
생명있는 신앙
2017. 4. 15. 10:59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때에 왔나이다.
주님께서 자신의 운명의 날이 가까옴을 아셨습니다.
주님께 맡겨진 그 날의 사명이 무엇인지, 이미 아셨기 때문에 주님은 그 고통의 날을 견디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보내심을 받으신 목적은 바로 "이 일"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이번 이스라엘 방문에 빌라도 법정을 재외하고 Vidolosa 모든 곳을 방문했습니다.
골고다의 곳, 곳 주님의 무덤이라고 하는 곳 까지 방문했습니다.
주님께 맡겨진 그 날의 사명이 무엇인지, 이미 아셨기 때문에 주님은 그 고통의 날을 견디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보내심을 받으신 목적은 바로 "이 일"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이번 이스라엘 방문에 빌라도 법정을 재외하고 Vidolosa 모든 곳을 방문했습니다.
골고다의 곳, 곳 주님의 무덤이라고 하는 곳 까지 방문했습니다.
과연 여기가 주님의 무덤일까 하는 의문은 이미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자신이 지실 십자가를 지고 걸으셔야 하는 그 길, 그 길들은 현재 예루살렘 옛성 안에 있는 길인데 주택이나 순례객들을 위한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는 좁은 골목길입니다.
빌라도 법정에서 구레네 시몬이 예수의 십자가를 대신 지게된 곳은 내려갔다가 언덕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사실 언덕이라고 해야 낮으막한 볼록 튀어나온 곳입니다. 그리고 성 밖이라고합니다.
상식적으로 골고다 곧, 저주, 해골의 곳이라고 불리는 최후의 심판의 장소인 땅이 성안에 있을리 만무합니다.
성전에서 올려다 보이는 곳이고, 그리 먼 거리는 아니고 걸어서 5분정도 입니다.
빌라도 법정에서 구레네 시몬이 예수의 십자가를 대신 지게된 곳은 내려갔다가 언덕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사실 언덕이라고 해야 낮으막한 볼록 튀어나온 곳입니다. 그리고 성 밖이라고합니다.
상식적으로 골고다 곧, 저주, 해골의 곳이라고 불리는 최후의 심판의 장소인 땅이 성안에 있을리 만무합니다.
성전에서 올려다 보이는 곳이고, 그리 먼 거리는 아니고 걸어서 5분정도 입니다.
많은 성화나 영화에서 보는 것과 같이 결코 높은 산이 아니고, 십자가가 하늘위로 솟아오르는 그런 배경이 아니라 서쪽산이 가려서 예수님의 십자가가 드러나 보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2000년전에는 어떤 모양이었을 것인지 대충 짐작이 가긴 합니다만, 장담하기는 그렇습니다.
그때에는 2층이나 3층의 건물들이 많지 않았고 인구도많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황량한 언덕이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늘위로 솟구쳐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곳은 지금 교회가 자리잡고 많은 순례객들이 끊임없이 전세계에서 방문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를 져야만 하는 예수님의 심정을 그려낸 사도요한의 증언이었을까요?
아니면 예수께서 기도중에 고민한 말씀을 기억했다가 그대로 옮겨 적은 것일까요?
예수님은 자신이 보냄을 받은 목적을 분명히 아셨는데 그것이 사람들에게 죽는 것입니다.
왜 죽어야만 하는가?
우리는 이런 의문으로 오랫동안 신학적인 연구를 통해서 다양한 주장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한가지로 모여진 것은 사람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는 것이라는 결론입니다.
왜,
율법을 주시고 사람으로 죄를 피해갈 수 있는 모든 방편들을 가르쳐 주시지 않았는가?
왜,
사람들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셔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가?
사실은 예수 죽음을 통해서 사람의 정체성이 아주 분명히 드러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은 하나님께 대하여 무엇인가?
문제가 한가지 있는데 VIA DOLOSA 의 길을 다시 수정해야만 할 것입니다.
주님의 무덤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http://blog.daum.net/godwithus/1605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