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한국 목사들의 상상할 수 없는 저질 수준,
도저히 상대하기 부끄러운 목사들의 저질스러운 모습들이 이번 코로나 사태로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신천지 이단은 물론이고 이보다 더 부끄러운 목사들의 모습은 마치 시궁창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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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나 되는 수준인가?
목사는 당연히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정세균 국무총리가 취임한 지
얼마 안 돼서 세균이 한국을 강타”
심지어 평택순복음교회 강헌식 목사는 9일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전염병 유행이 정세균 총리 이름과 관련 있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강 목사는 “지금 중국의 ‘우한 폐렴’ 때문에 두려워한다. 보세요, 얼마나 많이 빠졌는가. 얼마나 많이 결석자가 많은가. 두려운 거다, 두려운 거. 이런 마지막 때는 세균 전쟁이다. 그래서 사람 이름을 참 잘 지어야 된다. 사람 이름을. 우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취임한 지 얼마 안 돼서 세균이 한국을 강타하고 있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
이런 주장을 한다.
이들이 하나님을 만났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름을 받은 사람들이라면 이렇게 하지 않는다.
1700~1800년경 미국에서는 허리케인과 각양 재앙들이 일어날 때마다 목사들은 남탓하기 전에 강단에 엎드려 회개하였다.
중국 정부가 기독교를 박해하게된 동기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말하는지 참으로 한심스럽다.
기독교의 박해는 본래 공산당치하에서 계속되어 온 것이지만, 특히 2010년도에 들어서 박해를 하게된 동기는 각종 사이비 종교와 이단들이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게된 원인이 있다. 그중에 우리가 잘알고 있는 JMS 선교는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구원파, 중국 자생 파륜궁, 최근에 신천지까지 중국을 휩쓸고 다녔다. 이들 대부분은 기존의 개신교 명칭으로 침입하고 있었다.
중국 정부는 이들을 구분하지 않고 개신교 가지 모두 재재를 가하고 추방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것은 현 개신교 목사들의 자업자득이다.
이를 무시하고 무조건 하나님의 심판으로 돌려대는 것은 성경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무지에서 비롯된 주장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심판해버린 이방에 대해서는 더이상 심판하시지 않는다.
이방인들은 살아았는것 자체가 하나님의 심팜이기 때문이다.
제발 성경을 바르게 보는 목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일부를 지칭하는 말이다.)
너무 한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