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드릴 예물에 관하여 알려 드립니다.
돈은 사람의 정직도를 가늠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잣대입니다.
돈이 청결하지 않으면 사람의 양심이나 그 사람의 본성이 어떠함을 드러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드릴 예물에 관해서 율법의 내용으로 분명히 기록하였습니다.
이스라앨이라는 나라를 이끌고 가야하는 막대한 소명앞에 사람의 생활에 필수품인 돈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돈을 성도들 각 자에게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헌물에 관해서 아주 냉정한 마음으로 정직하게 생각을 해야합니다.
현대인들에게는 정직한 돈과 정직하지 않은 돈에 관한 개념이 없습니다.
무슨 돈이든지 교회에 헌금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돈은 결코 하나님께 드려서는 안됩니다.
1. 부정한 돈
불법적인 이득이 되는 돈입니다.
뇌물,
몸을 팔아 수익으로 얻은 돈, (창녀의 돈, 혹은 노예로 팔고 수익을 얻은 돈)
술을 팔아 수익으로 얻은 돈
가난 한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로 받은 돈(가난하지 않은 사람에게 정당하게 얻은 이자에 관해서는 양심에 따라)
2. 일확천금으로 순식간에 노력하지 않고 벌어들인돈.
로또 혹은 주택복권과 같은 돈,
계획적인 투기로 얻은 수입,
3. 자기 소유가 아닌돈을 자기 명의로 드리는 돈
회사의 돈,
모임등 협회의 돈,
임시로 맡은 동,
4. 자기의 노력하지 않았는데 수입이 되는 돈
자기의 노력과는 상관이 없이 수입되는 돈,
노력에 비해 과도하게 많은 수입으로 인한 돈,
5. 가장 더러운 돈
임금을 착취한 돈,(현대사회에서는 이런 돈이 아주 넘쳐 납니다)
이자로 받은 돈(대부업),
창녀의 몸을 팔아 번돈,
사람을 팔고 받은 돈,
재판을 굽게하는 뇌물의 돈,
이런 돈은 결코 하나님의 교회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헌금으로 드려서도 안됩니다. 결코 헌금이 될수 없습니다. 그런 돈을 드림으로 사람의 양심과 영혼은 썩어지고 점차 죄로 기울어져 결국은 타락의 길을 가도록 죄가 부추키게 될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이런 돈들의 정체를 분명히 하기 위해 돈의 명목을 하나님께 분명히 밝히도록 양심을 기록합니다.
양심에 문제가 없는 돈으로 일생을 살아가십시요,
교회가 돈이 없어도 문제 없습니다.
영혼의 깨끗해지고 정결한 양심을 가진 신앙인이 된다면 .............
모르긴 해도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자기가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얼마나 작고 보잘 것 없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양심을 속이거나 팔지 않으려고 생명을 내 걸기도 합니다.
작은 돈이지만 그것으로 값지게 살아가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살려고 자기를 죽이고 울부짖으며 살아갈 것입니다.
그래도 결코 절망하시지 말고 살아가십시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그 수고를 다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아주 크게 위로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영혼을 좀먹는 죄의 열매를 함께 먹고 마시는 알지 못하는 삶에서 새롭게 되십시요.
부정한 돈은 불우이웃 돕기에 드리는 것도 마음 아파 하시고 드리지 마십시요.
혹시 드리려고한다면 내게 이런 돈이 생겼는데 받아줄것인지 물어 보십시요. 만약 받아준다면 아픈 마음으로 드리십시요. 그리고 받아 준것에 감사하십시요.
부정한 돈은 과감히 버리십시요.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마십시요.
여러분의 영혼을 더럽히는 가장 힘있는 공격자 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예물은
1. 가슴을 찢 눈물로 드리는 돈입니다.
2. 여러분이 육체가 땀을 흘려 헌신하여 노력한 아주 값진 돈입니다.
3. 마음껏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하는 그런 돈입니다.
하나님은 돈이 없는 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헌금을 요구하시는 분도 아닙니다.
교회가 깨끗해지려면 드려지는 돈의 내용부터 깨끗해져야 합니다.
돈의 내용을 분명히 구별할줄 아는 신자는 영혼이 맑고 깨끗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것입니다.
부정한 돈이 있거든 돌려주든지, 돌려줄수 없으면 가난하고 먹지 못하는 불우한 사람에게 주시든지, 아니면 사회에 선한일에 쓰이도록 내시든지 하십시요.
교회는 이런 부정한 돈으로 결코 세워질수 없습니다.
교회가 이런 돈의 내용부터 청결하게 하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정결한 교회가 될수 없습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도가 아닌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금을 하나님은 결코 받지 않으십니다.
2010,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