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 구약과 성황당 도올의 종교관은 과연 무엇일까? 신념일까? 아니면 진짜 신의 존재를 의식하고 믿고 받아들이고 있는가? 구약에 관한 그의 견해로서는 과연 그가 종교를 신의 존재에 의한 바탕을 가진 것인지 아니면 인간의 내면에서 우러난 행동의 결과인지 이해할 수 없다. Ch 목사는 종교를 신념에 부합하여 적절히.. 도올과요한복음 2007.04.03
도올 | 메타노이아 3 메타노이아는 회개를 의미한다. 이는 원죄의 개념을 인정하는 사람과 인정하지 않는 사람과의 현격한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원죄를 인정하는 사람의 개념으로 메타노이아는 죄의 세계에서 돌아섬을 의미하지만 원죄는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죄의 세계가 아니라 그가 생존해서 사는 날동안에 행한 .. 도올과요한복음 2007.03.08
도올 | 메타노이아 2 내가 이글을 연재하듯이 기록하는대에는 이유가 있다. 도올을 사랑하는 마음에서이다. 앞의 글에서 도올이 생각하는 메타노이아가 무엇인지를 말하려 했었다. 도올은 "메타노이아"를 "회심"이라고 정의했다. 나는 여기에서 메타노이아의 언어적인 개념을 말하지 않으려 한다. 요한의 사고속에서 나타.. 도올과요한복음 2007.03.03
도올 | 메타노이아 1 도올의 요한복음의 강해는 이미 종강 녹화를 했다고 들었다. 그로 인하여 기독교와 분쟁을 일으키려는 네티즌들이있었으나 굳이 논쟁을 할 필요까지 없다는 것을 알았다. 한마디로 도올의 요한복음 강해는 그가 출판한 "요한복음 강해"를 읽어보고서는 기독교 신학의 입문서도 되지 못한 세간의 비평.. 도올과요한복음 2007.03.03
도올 | 그가 모르는 "태초" 끝 앞의 글에서 나는 도올이 "태초"를 해석하려는 시도에서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이제 나는 그가 범한 오류를 지적하고 성경이 말하는 "태초"를 설명하는 결론을 얻고자 한다. 요한복음의 저자 요한은 5권이 책을 기록했다고 했다. 3권은 서신이요, 2권은 책이었다. 가장 먼저 쓴 글이 요한.. 도올과요한복음 2007.03.01
도올 | 그가 모르는 "태초" 4 도올이 요한복음을 강해 한다기에 나는 은근히 기대하고 그의 책을 구입했다. 나는 도올이 유능한 철학자였기 때문에 그의 학구적인 식견에 늘 존경해 왔었다. 그런데 요한복음 1장 1절의 강해에서 실망을 하고 말았다. 나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해석을 했기 때문이다. 소위 말하자면 도올이 말하는 것.. 도올과요한복음 2007.02.27
도올 | 그가 모르는 "태초" 3 도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작한 글이다 보니 자칫하여 강변이 될수 있어서 간단하게 요약하려는 것이 자꾸 길어졌다. 내가 그에게 할말이 많은가 보다. 하지만 도올은 그리스도인이며 그는 반드시 변화되어 하나님의 종이 될 것을 확신한다. 왜냐하면 그가 성경을 연구하고 그의 마음속에서 외치는 .. 도올과요한복음 2007.02.27
도올 | 그가 모르는 "태초" 2 앞에서 도올이 알지 못하는 태초에 관해서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요한복음의 사실과 증명을 간과하고 자기의 학문을 펼쳐 놓았다. 우선 요한 복음의 저자 요한은 신약성경중에 총 2권의 책과 3권의 서신을 기록한다. 제일 먼저쓴 글은 요한 계시록이며, 그 다음으로 요한 1,2,3,서를 기록한다음 마지막.. 도올과요한복음 2007.02.26
도올 | 마귀의 후손 나는 마귀의 후손이었다.(요 8:44) 도올도 마귀의 후손이다.(아직까지) 도올 김용옥이 요한 복음을 강해 했다. 그는 요한 복음 8:44을 읽으면서 무엇을 으꼈을까? 성철 스님은 성경을 7번 읽었다고 들었다. 그는 부처를 마귀라고 불렀다. 그의 부처님 오신날 설법 중에서 "사탄이어 어서 오시옵소서" 당신.. 도올과요한복음 2007.02.25
도올 | 기독교에 떨어진 혜성 말라기서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을 호통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한결 같이 게으르고 자기의 소명을 잃어버린 자기 배만 체우는 목자들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백성들을 조롱하고 백성들을 돌아보지 않은 미련한 제사장이라고 책망하셨다. 그래서 그들.. 도올과요한복음 2007.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