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합리적 사고의 결과가 아니다. 합리적 사고란?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 곧 이성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합리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식들이 지성에 내재해야 합니다. 아니면 최소한 지식을 가진 사람의 지도나 혹은 가르침을 통하여 간접적으로라도 지식을 가져야만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 개혁신앙 2015.11.21
무크따에 관하여 오래전에 무신론 기자가 크리스쳔 과학자에게 따지다. 라는 책을 읽고 "과신대" 페이스 북에 가입하게 되어 저자를 만났다. 대화중 무크따에 관하여 소개를 들으면서 진화론과 과학을 지도받고 매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신학적 입장에서 무크따에 등장하는 믿음과, 일반 계시, 그리고 .. 과학과신학 2015.10.31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며(롬5:3) 환난중에도 즐거워하나니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는 사람의 상태에 관하여 그 지성이 하나님을 찾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하도록 지식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지성은 성령에 이끌리는 상태에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가 인정하기는 우리의 본성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지지 못하.. 로마서연구 2015.01.16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롬5:2)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사도는 영원한 저주의 운명을 앉고 이 세상에 온 불쌍한 우리의 인생에게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의 세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은혜인 것은 사람이 자기의 노력으로 은혜의 세계에 들어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순전.. 로마서연구 2014.12.18
아브라함과 칭의 (롬5:1) 2, 사도는 로마서 5장 1절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았느니라." 고 말합니다. 이 말은 성령께서 우리를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나아가게 하시는 것으로 우리를 의롭다고 칭하여 주시는 칭의 입니다. 1, 서 믿음이 있기 전에 우리 지성에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 로마서연구 2014.11.28
의로 여기심을 받은 우리도 위함이니(롬4:24) 의로 여기심을 받은 우리도 위함이니(롬4:24) 의로 여기심을 받는다는 것은 의로운 것이 아니닌데 의롭다고 칭하는 것을 말합니다. 개혁교회는 이를 “칭의”라는 교리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의로움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의롭다고 불러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로마서연구 2014.11.12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자(롬4:16)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 하나님의 선은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창조사역의 원칙으로 스스로 확정하신 마음에 있는 것이지 그것이 하나님을 지배하는 어떤 힘이나 능력이 아닙니다. 어리석은 생각들은 이것을 빌미로 선을 하나님보다 높여 하나님의 영광을 멸시한다고 입에 침을 토하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합니다.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선은 하나님 안에 있는 하나님께서 다짐하시는 원칙이지 어떤 권위를 가진 것이고 하나님위에 하나님을 지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지로 이 선의 원칙에 가장 명확하게 적용하시며 피조세계를 보존하시는 분은 성령하나님이십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모든 일을 자의로 행하시지 않으시고 모든 것을 말씀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듣는 것을 행.. 로마서연구 2014.10.30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3. (롬4:16) 하나님의 선에는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현재적인 증거가 있습니다. 교리적으로 예정이라 할 때, 시간의 관점을 과거로 인도하여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설계하시며 아담 안에서 태어날 많은 사람들을 작정하시고 계획하시는 그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그래서 우리 영혼의 지.. 로마서연구 2014.10.26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언약(롬4:14) 믿음이 있고 그의 영혼에서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지식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소통이 가능한 상태, 이것이 신앙의 시작인 것을 창세기 15장은 증언하고 있고, 사도는 하나님께서 이 믿음을 의로 여기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영혼의 지성에 하나님을 이해하고 알 수 있는 지식.. 로마서연구 2014.06.24
할례의 표(롬4:11) 할례의 표(롬4:11) 아브람에게 드러난 행위는 아직까지세상의 어느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행위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지식의 하나님이시라(삼상 2:3), 하나님의 영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 까지도 꿰뚫어 보시고 영혼의 깊은 곳이라도 충분히 살피실 수 있습니다(히 4:12). 그러나 사.. 로마서연구 201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