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반지성주의 외치는 복음주의 대표자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올스올Church 의 성공회 목사였던 존 스토트 목사가 2011년 8월 27일 은퇴자 숙소에서 이땅에서의 그리스도의 사역을 마감하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역사를 거슬러 이땅위에 사름들의 영혼을 위해 헌신한 많은 사람들 가운데 또 한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복음주의의 진영의 대표자의 소천에 이땅에 남아 있는 그리스도의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위로의 메시지를 어디에서 들어야 할지 방황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우리르 ㄹ지극히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또 다른 설교자를 주신 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그 설교자의 메시지를 듣기 위해 이곳 저곳 진리를 향하여 찾아 나설 것이다.
또 하나 기독교 문화에 열정을 기울인 평화로운 마음의 소유자라고 하는 하용조 목사가 오을 향년 65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내가 알기에 오랬동안 지병인 간암이라는 질병으로 병원을 자주 왕래하신 것으로 알았으나 오늘 뇌출혈로 연세병원에 입원하였으나 소천하였다고 한다.
주님의 부르심일 것이므로 사람들은 그저 평안한 마음으로 그를 보내려고 하지만 또하나 교회는 목자를 잃은 슬픔을 잘 이겨나갈 것이다.
이제 우리도 얼마 있지 않으면 주님의 부르심을 입게 될 것이다.
과연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눈뭃을 흘리며 감사함으로 맞이할 수있을까?
보잘 것 없아오나 나를 위해 고난당하신 주님을 뵈오니 얼마나 감사한가 라고 고백할 수 있을까?
그러나 우리는 항상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 우리의 삶이 그 날을 허락할 것인가?
우리의 삶가운데 있는 추하고 더러운 그 죄악들을 씻으신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믿고, 날마다 회개의 큰 잔을 마시지 않고는 그 누구라고 주님앞에 서서 구원의 감격을 누리지 못할 것이라는 마음을 항상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땅은 변하지 않으나 사람은 바뀌고 메시지도 바뀝니다.
주님은 변하지 않으나 주님의 뜻을 전하는 사람들은 오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주님 이땅에 주의 종들을 보내 주시옵소서.
진리를 찾는 구도자를 보내시고
오직 진리만을 전하는 주님의 종을 보내소서.
그리하여 참된 진리의 빛이 이땅위에 찬란하게 비춰
모든 사람들이 그 진리의 빛아래에서 주님의 도움을 받게 하옵소서.
2011. 08.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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