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이 무엇이나구요?

 

 

왼쪽은 자기 자신위에 신앙과 성경에 관한 지식을 더한 사람입니다.

오른 쪽은 그와는 반대로 자기 자신을 죽이고 자기의 영혼의 지성에 신앙과 성경 지식이 자리를 잡고 사람을 지배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신앙인은 자기는 십자가에 못박고 자기안에 성경과 하나님의 지식이 그사람을 살게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참된 믿음을 갖지 못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하거나 혹은 그리스도인으로 불려지지만 그들의 내적 변화가 전혀 없고 옛자아 혹은 옛사람인 자기 자신의 모든 지식위에 성경과 신앙을 더하여 믿음을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겸손한 것 처럼 보이지만 실지로는 교만한 사람입니다. 대부분 참된 변화가 없는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의 교만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다른사람을 판단하는 우를 많이 범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님께서 결코 모른다고 할 것입니다. (고후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