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탄생과 천문학의 비밀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한번보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군요.
이 설명을 통해서 놀라게 되는 것은 '시간'은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이라는 혼란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설명에 의하면 하나님은 미래의 사건이 하늘에 있는 광명체들의 움직임을 통해 시간을 규정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사는 정한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가지 매우 궁금한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의 날에 움직인 토성과 목성과의 교차하는 날이었고 그날의 사건이 예수탄생을 정한 예언의 날이었다고 한다면 그이후 약 850년후에 나타난 날에는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 날일까?
하나님께서 매번있는 그날을 정하여 예언의 성취의 날로 하셨다는 것은 뭔가 석연치 않은 의문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의 탄생의 예언이 BC7년 5월 14일이라고 일자와 시간을 찾았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나 그날이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말미암아 심판시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예언성취를 위한 날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의 명확한 증거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는 증거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이전 구약시대동안 몇번이고 목성과 토성이 반복적으로 만나는 시간이 있는 동안 그 예언이 점차 확실해져갔고ㅡ 다니엘의 예언은 더욱 명확하게 사람으로 알게하시는 일이었다면, 예언은 점진적으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때에 일어난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매우 혼란스러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미래의 시간이 없다고 말한 저의 주장은 잘못된 개인의 사견일 수 밖에 없고 시간은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의 예언과 그 성취가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성경을 연구하는 시간이 필요한지?
진리를 찾는 서기관의 수고를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명현 교수의 기적과 예언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0AwqB8Md_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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