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앙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까?

생명있는 신앙 2015. 4. 9. 07:24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것인가

 

진리를 탐구하는 사역자가 하나님의 말씀의 창고에서 진리를 찾아 꺼내와서  진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진리는 사역자의 자기의 지식이 아니고 자기 신학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의 창고에 있는 지식입니다. 

또한 사역자는  진리의 말씀을 찾거나 받은 순간 부터 자기의 지식을 가감하지 않으려는 자기 각고의 시간을 보내고 고민하며 투쟁을 합니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진리에 거짓과 왜곡이 오염되는 것을 막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역자가 진리의 말씀을 전할 때 가만히 방관하시지 않습니다. 

진리가 사람에게 선포되고 들려져 영혼의 지성에 반영될 때 성령께서 조명하여 주심으로 사람으로 진리만을 지각하고 인식하도록 하십니다. 

그럴지라도 거듭난 사람과 거듭나지 않은 사람에게서의 성령의 조명하심에 대한 반응은 다릅니다. 

어떻게 거듭나는가

사람 영혼의 지성에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져  말씀으로 활동하게 되는 것을 거듭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역자가 전하는 진리의 말씀을 들을  이미 새겨져있는 지식이 진리에 대하여 반응하고 조명해주시는 성령에 의해 진리를 지각하고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영혼의 지성에 반영된 진리의 말씀을 자기의 본래 지식으로 조명하여 이해함으로 진리를 왜곡시켜 이해할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거듭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이 말씀을 들을   말씀을 이해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으로 임할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을 듣는 사람은 항상 거듭나지 않은 본질적인 본성으로 말씀을 이해하거나 지각하려는 실수에 빠지지 않으려고 심혈을 기울이고, 오직 성령께서 조명하시고 자기 영혼의 지성이 조명을 받은대로 진리의 말씀에 대한 지식을 가질  있게 해달라고 집중하는 마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역자들은 자기가 받거나 발견한 진리를 성도들에게 설교하거나 가르칠 때 자기의 본성으로 해석하여 오염시키지 않게 해야 하고, 항상 성령의 조명하신 그대로 설교하거나 가르치고, 말씀을 듣는 사람의 영혼에 기록한다는 마음으로 선포해야합니다. 그리고  말씀이 말씀을 듣는 사람의 영혼을 조명하시는 성령에 의해 진리대로 이해   있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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