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앙

사람의 존재의 목적

생명있는 신앙 2015. 11. 3. 07:12

사람은 자연적인 생명체의 결과물이 아닙니다.
자연의 결과물이라면 사람의 미래는 아주 불행하며 아무 목적도 없는 존재가 살아서 움직이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모든 국가의 Science 교육은 모두  진화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 세상은 창조가 옳으냐 진화가 옳으냐 라는 전쟁속으로 성경을 끌어들여 성경을 매몰시키고 말았습니다.
지금 젊은 청년들은 성경에 대한 주장들이 사실이 아니고 신화라는 사고들을 기본적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유치원때부터 진화 교육을 받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진화론적인 사고를 갖게 되었고 창조론에 대해서 확실성없는 주장이라는 생각들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진화론과 창조론의 목적이 무엇이고, 그 결과는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한때입니다.

여때까지 세계는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에 가장 타탕한 이론이라는 사실로 받아들이고 이로 말미암아 인류의 미래에 주어지는 결과에 대해서는 예견하지 않습니다.
진화론으로본 인류의 미래는 과연 무엇입니까?
과연 밝은 희망이 있는 것일까요?


돌연변이는 자연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하는데 인류의 환경은 지극히 파괴적이고  안전하지 않는것은 누구든지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래의인류의 환경이 열악하면 그만큼 돌연변이나 혹은 환경으로인한 인류의 상태는 비관적이지 않겠습니까? 그로인하여 인간은 괴상한 상태로 진화될 것이 분명하지 않은가요?

끔찍한 일입니다.

반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전혀 비관적일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미래는 경험해보지 않았고 겪을 수도 없는 일이기 때문에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분명한 것은 처음 세상이 시작된 이후로 세상은 점점 않좋아지는 상황으로 변해간다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세상의 에너지는 고갈되고 더 나아가 인간의 환경도 안정되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은 너무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능력으로 쇠락해가는 자연의 환경과 상태를 회복시키거나 붙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다 함께 휩쓸려 나아갈뿐 방법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대낮을 밝히는 태양이 영원히 빛을 내지 않습니다.

에너지를 다하면 반드시 꺼질 것이고 그 기간은 얼마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의 왜 존재하고 그 목적은 무엇입니까?

철학자들이나 과학자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쉬지 않고 연구하고 노력하였으나 통일된 결론을 얻지 못하고 모든 인류를 방황하게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피조세계에 관심을 가지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는 일은 모두 사람의 영혼에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육에 속한 것과 영에 속한 을 말함으로 사람이 근본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영에 있지 육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했고, 성경이 말하고 있는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목적은 영혼구원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들춰내기를 좋아하는 어떤 사람들처럼 사람이 어떻게 창조 되었는지 육체가 어떻게 진화되어 사람이 되었는지가 주된 관심이 아니라 이런 것들은 문제를 내기위한 불신자들의 논쟁이지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주된 목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향하여 선포하기를 "하나님께서 천지만물과 함께 여섯째 날에 사람을 만들었고, 사람이 지음을 받은 후 곧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 벗어나 자기의 삶을 찾아나섰으며, 자기가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망각하고 교만하게 일어서서 이 우주로부터 외톨이가 되고 말았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명확하게 말합니다.
이 피조 세계에서 사람의 위치가 어디인가?
하나님께서 사람을 왜 만들었는가?
그러나 사람은 자기의 위치를 자기가 결정하기를 바랍니다.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 스스로 피조세계에서 자기의 위치를 명확하게 인식하기에 세계는 너무 크고 방대했으며 사람은 너무 작고 유한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람이 스스로 자기의 위치를 발견하기 보다는 세상의 자연속에 파묻혀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을 더 명확하게 인식하므로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일깨워 주시기 위해서 지구라는 세계속에서의 위치를 명확하게 일러 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이 세상에 존재하도록 하시는 목적은 두가지에 있습니다.
첫 째로는 사람으로 하여금 피조세계의 만물을 다스리도록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사람을 하나님의 벗으로 창조하시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전자는 유한한 것이고 후자는 무한한 존재에게 적용되는 것처럼 영원한 존재를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있어서 한 인간으로의 존재는 단순한 피조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있어서 존재는 이루 말할수 없는 영광과 축복입니다. 존재 한다는 것은 그 언어 자체가 말하는 것처럼 영원을 함의한 끝이 없는 삶을 얻는 것입니다. 그 삶이 어떤 상태이든지 존재함에는 선택이 아니고 영원하신 능력에 의해 지음을 받은 것입니다.  어떤 모습을 하든지 사람은 영원한 존재로 지으셨고,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조건에 합당한 존재이도록 계속해서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여기에 존재의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자기의 형상으로 만드셨고, 그 형상에 필요한 조건들이 생존하는 동안 완성되어지도록 한다음 마지막에는 영원한 존재로서의 완성된 존재를 거두시려는데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