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4) 이는 모세가 요단 저편 숩 맞은 편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에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니라. 2) 호렙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 까지 열하룻길이라. 3) 제 사십년 십일원 그달 초 일일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고하였으니 4) 때는 모세가 헤스본에 거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쳐 죽이고 에드레이에서 아스다롯에 거하는 바산왕 옥을 쳐 죽인 후라.
본문 설명
신명기의 의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교훈을 선포한 내용에 관한 것이다. 모세가 이 교훈을 선포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며 이 선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신명기를 읽으면 언제나 생각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산상수훈이다.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처음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제자들을 데리시고 산으로 오르셨습니다. 이때에 아주 많은 무리가 예수님과 함께 하셨고 아직 제자가 되지 않은 많은 형제들도 주님을 따랐습니다. 이때 주님을 따른 무리들을 살펴보면 그들은 각자의 삶에서 지치고 괴로움을 당하고 슬퍼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각종 위치에서 자기의 영화를 누리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과 예수님의 등장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누구나가 할 것없이 메시아의 출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디베랴 광야의 산에 모였고, 사실은 천국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그곳에 모였습니다. 그러나 그 산에 오르지 못한 수많은 사람도 있었으니 이들은 예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었고 자기일에 너무 바쁜 나머지 예수님의 등장과는 아무런 상관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앞에 나가서 산상수훈을 들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신명기의 독자들은 과연 누구이며 그들의 관심은 무엇인가?
또한 디베랴 광야에서 산상수훈을 듣고 있는 군중들은 누구들이며 과연 그들은 누구인가.?
이 세상에서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할수 있는가?
이들은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과연 축복을 받았으면서도 그들은 자기들이 축복을 받았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서도 그 말씀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을 수도 있다.
모세는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선포하고 있다. 주님은 친히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디베랴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 하시고 계십니다.
그 발밑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을수 잇도록 인도를 받았고 택함을 받았다는 마음의 감동은 없으면서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릴 사람도 소수에 불과했다.
죄인이라고 스스로 여기며 자기의 처지를 한탄한 예수님의 제자 마태는 그 산상 수훈을 선포하는 그 자리에서 제자의 신분으로 말씀을 듣는것이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앞에 가서 말씀을 듣고 있는데 미어지는 아픔과 슬픔 그리괴 서러움이 교차하면서 인생의 실패를 쓰라리게 맛보고 있었읍니다. 그런 마태의마음을 아신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인도하셔서 마태를 제자로 삼으셨고 마태는 예수님의 부름에 응답하면서 신분을 바꾸는 엄청난 축복을 얻은 것입니다.
이것이 다 하나님의 계획과 관계 되어 있으면서도 우리는 그것을 믿지 못하고 있거나 알지 못하고 있으며 자기의 인생을 한탄하며 오늘도 슬퍼하는 상태 있지 않은지 모릅니다.
신명기는 하나님의택한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말씀하신 것을 안다면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다는 엄청난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셨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성공과 실패의 삶이 무엇인지
우리의 관심을 어디로 향할 것인지 말씀하십니다. '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아들로써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을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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