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연구

시간은 하나님께 있다.

생명있는 신앙 2012. 10. 16. 06:34

시간은 하나님이 가지신 역사의 틀이다.
사람은 시간이라는 한정된 인생을 살게 되지만 하나님은 개개인의 시간을 결코 잊지 않으시고 소홀히 하시지 않는다.
사람은 제한적인 인생이 눈앞에 다가오기 때문에 하루하루 급하고 시간이 없고 미래가 불투명한 불안한 마음으로 조급해 하지만
하나님께서 개개인을 향한 계획을 반드시 실현하시고 끈을 내신다.
오늘 나에게 내일이 급한 조급한 마음이 우을증을 가져올만큼 고통스러운 날들이지만 주님은 나를 들어 사용하시는 그 시간까지  나를 교육하시고 가르치시는 일을 중단하시지 않는다.

내가 불순종하여 시간을 허비하는 가운데에도 은혜의 단비는 미래의 유익을 위해 적시고

나의 삶의 고통과 고난의 연속이어도 그날들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들이다.

주야로 나를 징책하시고

억누르는 괴로움이 온몸을 눌러 덮을 지라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니

나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기쁨이 더할 것이다.

 

오늘 흑암이 덮이고 억누르는 고통이 밀려와도 일하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모든 것을 사랑으로 긍율함으로 인내로 이겨내야한다.

 

주여 은혜를 주옵소서 !

2012년 10월 16일

'로마서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음을 위하여  (0) 2013.02.19
내안에 감추어 있는 나!  (0) 2013.02.05
나를 만나주시는 주님  (0) 2012.07.12
오만을 떤 나의 모습이 부끄러워  (0) 2012.01.03
구원은 오직 여호와께.  (0)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