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하지만 답답한 국민

지난 6,10 민주화 항쟁 기념 집회가 무사히 끝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도 감사했다.

이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위대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그 민족이 위대하다.

5000년을 그자리에서 한민족으로 이어온 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만한 나라다.

숟한 아픔과 고통이 있어더 우리 민족은 굳건히 그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그자리가운데 일부가 아픔을 당하고 있다.

하나는 일제에 의해 빠앗긴 간도땅이 중국의 지배아래 있다.

이 땅은 엄연히 우리 조국의 땅인데 중국이 99년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앞으로 수개월이면 우리가 영원히 주장하지 못하는 땅이 되어버릴수 있다.

다음은 독도를 일본이 자기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정말로 화나는 땅이다.

나는 목사이면서 일본사람을 항상 놈이라고 부른다.

용서해야 하는데 용서가 안될때가 많다.

일 개인을 생각할때는 불쌍하고 안타까운 구원을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일본이라는 나라라를 생각하면 정말로 화가 치밀어 오른다.

너무도 거짓말을 잘하기 때문이고 또한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도덕도 무시하고 아부를 잘 떨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인들이 서양인들과 교제하는 것을 보면 내 생각에 저들이 잘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본놈들은 좋지 않은 감정이 너무 많다.

 

이렇게 우리 민족의 위대한을 승화시켜 정말로 세계에서 뛰어난 민족으로 드러내 보일수 잇는 현명함이 있어 어제 촛볼 집회도 무사히 끝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정치적 상황은 결코 믿을 만한 상황이 아니다.

이명박정부와 조중동 그리괴 한나라당의 지금의 보수라고 부르는 저들의 사고속에는 실패한 결과에 대한 피해의식과 지난 정부들의 민주주의 결과에 대한 열등의식이 자리잡고 잇어서 결코 진정한 보수로 되돌리리기는 쉽지 않다.

지금은 마음을 돌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펴지는 않고 부자들을 위한 정책만 쏟아 낼뿐 다수당으로서의 상상할수 없는 행동을 하게될 것이다. 거기에다 친박연대 까지 합치면 지금이 국민들의 저항에 무릎을 꿇는 것처럼 보이지만 곧 저들은 어금니를 드러내고 그들의 본래의 모습을 보일 것이다.

 

저들의 친일적인 행동, 미국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 주병 국에 대한 멸시, 이런 것들이 우리 민족의 위대한 민족성을 깡그리 부숴버린다.

여기에 미련한 국민들까지 동조하고 나서서 진정한 대한민국의 보수를 흐리게한 원인이 된다.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우리민족이 위대함으로 언제나 든든한 내조국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든든하다.

위대한 내조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오늘도 나는 대한민국 국민임을 세상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