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만드신 주님
이세상이 아름답기를 기대하셨으나
세상은 곡절이 많은 아픔만 담긴체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나 이제 이곳에 쉬고 싶습니다.
더이상 시간이 흘러가지 않았으면
아픔이 아니라 힘들어서
이제 쉬고 싶습니다.
주님
왜 나를 위해 죽으셨습니까?
지금 이자리에서는 너무 무가치한 것이 아닙니까?
왜 나를 부르셨습니까?
더 좋은 능력있는 사람이 많은데
왜 나를 사용하시기를 원하시나요.
이제 조용히 쉬고싶습니다.
200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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