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기둥

나 이제 쉬고 싶습니다.

생명있는 신앙 2009. 12. 3. 02:18

세상을 만드신 주님

이세상이 아름답기를 기대하셨으나

세상은 곡절이 많은 아픔만 담긴체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나 이제 이곳에 쉬고 싶습니다.

더이상 시간이 흘러가지 않았으면

 

아픔이 아니라 힘들어서

이제 쉬고 싶습니다.

주님

왜 나를 위해 죽으셨습니까?

지금 이자리에서는 너무 무가치한 것이 아닙니까?

왜 나를 부르셨습니까?

더 좋은 능력있는 사람이 많은데

왜 나를 사용하시기를 원하시나요.

 

이제 조용히 쉬고싶습니다.

 

200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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