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기둥

이제라도.............

생명있는 신앙 2009. 12. 4. 09:30

이제라도 나는 가리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면 갈 것이다.

나는 나의 삶을 주님의 것으로 알고 있어서

주가 원하시면 아골골짝 빈들에라도 마다하지 않으리다.

 

아마도 주님께서는 이일을 위해서 나에게 능력을 주셨을 것인가?

내가 할일이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부끄러움일까?

아니면 떳떳함과 하나님의 손일까?
누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누가 나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듣게 될까?

나는 이렇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

어디든지 나는 갈 것입니다.

 

나의 마음은 모든 것을 다 내려 놓았으니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대로 사용하시옵소서.

나의 죄가 너무 크고 무겁습니다.

 

2009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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