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기둥

지금 우리는

생명있는 신앙 2014. 2. 2. 08:21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받아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정체에 대한 비극적인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에서 슬퍼하며 분노하고 괴로워하였습니다.

한번 살고 죽으면 그만인 인생을 왜 그리 모질게 선을 향하여 메이며 살 필요가 있을까? 원망 밖에 할 수 없는 비참한 존재였습니다.

우리 오늘 있다가 내일 안개와 같이 사라지고, 우리의 본질인 영혼은 영원한 지옥에 덤져질 수 밖에 없는 운명적 존재인데.

구차하게 살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죄인인 우리는 우리의 행복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지 못하고 인생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교회는 영적인 어두움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유명하고 휼륭한 목회자의 설교는 설교가 아니가 강론으로 대치되고 있고.

어디에 가서 예배를 드릴 곳이 없는 어두운 시대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목사를 하나님보다 더 높은 우상처럼 떠 받치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설교에 감탄하며 흥분합니다.

그러나 그 설교는 하나님의 감동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강론에 불과합니다.

 

어두움이 뒤덮이 이땅에

하나님의 슬픔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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