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기둥

나의 회개2 룻기 1:5~6

생명있는 신앙 2010. 3. 16. 02:22

말룐과 길론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그가 모압 지방에  있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권고하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더라 함을 들었으므로 이에 두 자부와 함게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하나님의 징계와 진노의 손길이 나를 누르매 내 영혼이 가뭄 그릇과 같습니다.

나는 이제 나의 길을 돌이켜 나아갑니다.

무엇이 있는지 앞길은 어둡고 캄캄한곳에서

내 영혼이 심히 미약해졌습니다.

나는 정말 하나님앞에 죄가 너무 깊고 높아 도무지 용서를 받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내영혼을 괴롭게하시는 하나님의 징계는

나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하나님의 징계가 없었으면 나는 사생자요 버림받은 불행한 사람이었으나

하나님의 징게는 나를 다시 살리는 은혜였습니다.

수없는 감사와 진심을 하나님께 드리며 오늘 나는 깊은 회개의 시간을 가집니다.

나의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은혜가 얼마나 큰지요

하나님은 하갈이 브엘라헤로이라고 말한 것처럼 오늘까지 나를 감찰하셨습니다.

내가 지금 돌아가는 그 길은 어두움같은 희망이 없는 상황이지만

나는 이제 돌아가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나를 함께하실 것이며

새로운 길을 주실 것입니다.

Mar. 15, 2010  toronto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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