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육신대로 살면......." 1) 생각과 의지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고전 15;22)” 앞에서 아담이 하와 앞에서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부부간의 사랑 싸움을 하는 것도 아니고 갈등이 있어서 다투는 모습도 아닙니다. 인생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괴로운 모습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보기에 좋았더라고 하시던 그 선한 모습도 아닙니다. 아름다움은 사라졌습니다. 뭔가 심각한 문제가 그들 가운데 드리워 있습니다. 사람에게 드러난 흉악한 모습, 암울한 미래가 예견되는 비참한 모습이 보입니다. 하와는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 정신은 산만해진 여자처럼 두리번 거리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