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33

복음안에서 (롬 1:9)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롬1:9) 0311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롬 1:9) 지금까지의 서신을 살펴보면 사도는 완전히 복음에 사로잡혀있습니다. 사도의 생각과 사상은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온 작은 예수와 같습니다. 사도는 자신이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 받았으니,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세상의 중심인 로마로 가는 것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 기도 시에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는 자신이 생존해 있는 동언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제 재림하실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복음을 널리 전해야 한다고 생각..

로마서연구 2013.03.11